지리적으로 분산된 여러 개의 서버입니다.
웹 콘텐츠를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전송함으로써 전송 속도를 높입니다.
전 세계 데이터센터는 파일 복사본을 임시로 저장하는 프로세스인 캐싱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가까운 서버를 통해 웹 활성화 디바이스 또는 브라우저에서 인터넷 콘텐츠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와 물리적 위치와 가까운 프록시 서버에 캐싱함으로서 콘텐츠가 로딩될 떄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집니다.
CDN은 마치 ATM처럼 여러곳에 설치해 놓으면 사용자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현금을 찾듯이
CDN도 바로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시
뉴욕에 있는 사용자가 런던에 있는 업체의 웹사이트를 보고 싶어 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영국의 서버에 호스팅되어 있습니다. 해당 사용자가 뉴욕에서 영국까지 대서양을 가로질러 요청을 보낸다면 웹사이트의 콘텐츠 로딩 시간은 길어질 것입니다. CDN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런던 웹사이트 콘텐츠를 캐싱해 전 세계 여러 곳의 ‘PoP(Points of Presence)’에 저장합니다. 이러한 PoP는 자체 캐싱 서버를 갖고 있으며 뉴욕에 있는 사용자에게 해당 콘텐츠를 전송합니다.
사용자의 물리적 위치와 가장 가까운 서버에서 전송되는 콘텐츠는 더 빠른 고성능 웹 경험을 제공합니다.
출처: https://www.akamai.com/ko/our-thinking/cdn/what-is-a-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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